파이썬으로 개발을할때 global 환경에 패키지를 받아 사용하는것보다 가상환경을 구축하여 개발하는것이 좋다.
예를들어 A프로젝트를 할떄 설치한 패키지가 B프로젝트를 할때는 필요가 없을수도있고
다른 프로젝트와 현재 개발하는 프로젝트의 파이썬 버전이 다를수도 있다.
이럴때 global 환경에서 개발을 해왓다면 패키지의 업데이트나 변경사항으로 인해 이전에는 문제없던 코드의 변경이 있을수도 있고, 코드가 알아보기 힘들어질수도 있다.
그렇기때문에 프로젝트마다 새로운 가상환경을 구축하여 개발한다면 패키지의 중복과, 변동사항에따라 프로젝트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바로 가상환경을 만들어 보면서 알아보자. (window 환경에서 만들어봅니다)
파이썬이 설치되어있다고 보고 명령프롬프트창(cmd)을 열어 가상환경을 구축할 폴더로 이동을 한다.
>python -m venv example
해당 명령어를 입력하면 하위에 example 이라는 가상환경 폴더가 생성이 된다.
그리고 해당 폴더안의 Scripts/activate 를 실행함으로 가상환경을 실행할수 있다.
>cd example/Scripts
>activate
(example) C:...
activate 를 하게되면 경로앞에 가상환경의 이름이 붙는다(example)
가상환경이 활성화 되어있는동안 pip 를통해 패키지를 받으면 가상환경만의 독립적인 패키지가 설치된다.
activate 가 활성화 되어있는동안 pip list 를 입력해 현재 가상환경내에 설치된 패키지를 확인해 볼수있다.
(Flask 패키지를 설치해서 관련 패키지가 설치되어있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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